본 기사에서는, CAD/CAM 네스팅 소프트웨어 「SigmaNEST」가 도입된 7개 기업의 성공 사례를 소개합니다.
각기 다른 업종과 사업 형태임에도 불구하고, 공통적으로 안고 있던 과제는 ‘업무의 개인 의존(속인화)’, ‘재료 비용’, ‘수작업의 한계’ 등이었습니다. SigmaNEST를 도입함으로써 이러한 문제들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함께 소개합니다.
“조작이 간단하고 결과가 안정적이었다”, “공정이 가시화되었다”, “도면 지시의 수정 작업이 없어졌다” ──이러한 의견들을 통해 SigmaNEST가 현장에서 어떻게 평가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시바우라 셔링 주식회사님
관동 최대급의 강판 절단 가공업체인 시바우라 셰어링에서는 인력 부족과 재료 비용 상승이라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HD 슈퍼네스트를 중심으로 SigmaNEST를 도입했습니다. 네스팅의 높은 정밀도로 재료 낭비가 줄어들었고,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조작성 덕분에 작업의 개인 의존도(속인화)도 해소되었습니다.
“예상보다 훨씬 원활하게 전환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자동화 기능을 활용하여, 특정 개인에게 의존하지 않는 프로그램 작성이 가능해졌습니다.” “HD 슈퍼네스트를 사용함으로써 재료 수율도 향상되고 있습니다.”
주식회사 에노모토 BA님은 항공우주 관련 부품과 자사 브랜드의 공작기계 주변 부품을 레이저 절단 가공하는 기업입니다. SigmaNEST를 AS400과 연동하여 자동 등록하고, 원클릭으로 네스팅부터 NC 프로그램 생성까지 현장에서 자동화했습니다. 이를 통해 스케줄 변경이나 긴급 대응이 용이해졌으며, 작업 부담과 재료 손실도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자동화에 성공하여, 원클릭으로 자동 네스팅과 자동 NC 프로그램 생성이 실행되게 되었습니다.”
주식회사 마츠바라 제작소는 1968년에 창업하여 아이치현 나고야시(본사), 고마키시, 미에현 마쓰사카시에 3개의 공장을 두고, 항공기, 차량, 산업 기기, 방위 장비 등의 가공을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SigmaNEST의 라우터 가공용 기능을 활용해 NC 라우터 기계의 가공 프로그램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가공 프로그램 작성부터 가공 완료까지의 시간을 기존의 절반 정도로 단축하였고, 문제가 발생했을 때의 지원 대응에도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가공 프로그램 작성뿐만 아니라, SigmaNEST의 가공 경로 생성 기능으로 공구 교체와 가공 순서를 최적화할 수 있기 때문에, 프로그램 작성부터 가공 완료까지의 시간이 기존의 절반 정도로 단축되었습니다."
TOSEC사(네덜란드 / 직원 약 100명)는 2011년부터 SigmaNEST를 도입하여, 단납기·고품질 체제 속에서 재료 수율 개선, 자동 네스팅, 작업 효율화를 실현했습니다. 특히 ‘사용의 편리함’과 ‘HD 슈퍼네스트에 의한 재료 비용 절감’이 높은 평가를 받아 도입의 성공을 좌우했으며, 연간 약 5%의 재료 절감과 지속가능성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두드러졌던 것은 사용의 편리함과, 빠르고 효율적으로 자동 네스팅을 수행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이것이 결국 SigmaNEST를 도입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되었습니다.”
“HD-슈퍼네스트 덕분에 연평균 약 5%의 재료 소비를 절감할 수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